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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초, 이색적인 2018학년도 가입학식
기사입력: 2018/01/05 [12: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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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신복초등학교는 4일 학교에서 제작한 자료와 6학년 졸업생들이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만든 ‘어서 와, 신복은 처음이지?’ 학교사용설명서와 영상을 함께 안내하는 이색적인 2018학년도 가입학식을 진행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4일 학교에서 제작한 자료와 6학년 졸업생들이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만든 ‘어서 와, 신복은 처음이지?’ 학교사용설명서와 영상을 함께 안내하는 이색적인 2018학년도 가입학식을 진행했다.

 

‘어서 와, 신복은 처음이지?’ 학교사용설명서와 유튜브 동영상은 6학년 졸업생들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라는 환경적 변화를 겪게 될 동생들과 학부모를 생각하면서 학교에 대한 친근감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이다.

 

학교사용설명서는 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운동장, 학교 특색 등을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신입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1면에는 QR코드를 만들어 바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박영의 교장은 “신입생과 학부모가 학교에 대해 어떻게 하면 친근감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쉽고 재미있는 학교사용설명서를 통해 학교에 대한 친근감도 가지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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